아직 오전 기온이 차가워 어싱은 망설여 졌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상 1도.
살얼음과 지난번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 입니다.
일단 신을 신고 평촌 학운공원을 출발해 인덕원사거리까지 걷고
리턴하는 거리는 맨발로 걸어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낮은 기온에서 걷기는 처음이라 망설이기도 했으나 걸을만 했습니다.
마무리는 안양천 개울물로
발을 닦으니 날아갈듯 상쾌합니다.
오늘의 도전도 성공입니다~^^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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