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잊고 지내던 양은 도시락
지금은 보온 도시락이 있고
또 학교에서 급식을 하기에 따뜻한 점심을 먹을수 있지만
예전에는 양은도시락에 밥을 싸가지고 가기때문에
학교에서 점심을 먹을때 쯤이면 찬밥이 되어서 뜨거운 물에
말아 먹거나 교실안에있는 난로위에 올려 두어 따뜻하게
데어 먹곤했다,
난로위에 올려두는것도 잘 올려 두어야지 그렇지 안으면
밥이 몽땅 누릉지가 되어버리기 일쑤였다,
어머니께서 정성들여 싸 주시던 도시락 반찬은 늘 김치랑 고추장
가끔 계란 후라이라도 싸주시면 그날은 치고의 반찬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그게 무슨 최고냐고 하겠지?
출처 : 추억의 양은 도시락
글쓴이 : 솔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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