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1

살면서 가장 외로운날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류시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 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 할 것이다.

'포토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  (0) 2005.03.27
라원..  (0) 2005.03.24
[스크랩] 이런 날이면..  (0) 2005.03.22
[스크랩] 사랑의 이율배반..  (0) 2005.03.22
[스크랩]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0) 200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