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근처 커피맛이 근사한 커피점 이란다.
안으로 들어서니 커피농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다.
양쪽 벽에 걸린 그림도 상당히 세련된어 보였고..
ㅎㅎ 딱~내 스타일이야~
줄지어 늘어선 커피 콩들..그리고 블랜더..
문 입구엔 아기자기한 예쁜 커피잔들이 눈길을 끈다.
넓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쏙~
머그잔엔 아메리칸 스타일..
알록 달록한 커피잔엔 또 다른맛의 커피..(이름은 건망증으로..흑흑~!!)
각각의 맛을 음미하니 향이 남달랐다..흠~~~@@
작은잔엔 아메리칸 스타일을 오더한 사람들에게 다른 맛을 보라고 써비스로 후한 인심의 주인장의 마음이 담겨 있겠지...
기분좋게 7월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