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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YS

손녀딸

 

이쁜 천사가 태어났어요.

2011년 1월 17일 오후 1시 41분..자연분만으로..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

엄마 아빠가 사는 세상밖에 궁금했던걸까요..

할머니한테는 연락도 없이 에미 애비 둘을 힘들게 하며 나온 우리 손녀딸..

첫 대면 했을땐 신생아실에 있어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다음날..어미 젖 물러 나왔을때 기념 사진찍어 할머니 펀으로 들어왔네요..   

아직 누구를 닮았다..고 하기엔 이른감이 있구..우리 식구들 닮았겠지요?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가 크구요..ㅎㅎ

건강하고 예쁘게자라  엄마 ,아빠의 기대에 잘 따라 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해 내 손녀 딸..

참! 아직 이름은 짓지 못했고 오늘 이름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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