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민요비#
조곡관을 지나 약 500m가면 도로 변에 자연석을 깎아 새긴 비(문경새재민요비)로 민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께
방망이로 다 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홍두께 방망이 팔자좋아 큰 애기
손질에 놀아난다.
문경새재 넘어갈때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
'산,들,바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난 소나무 (0) | 2013.11.12 |
---|---|
문경새재 백두대간 조령 (0) | 2013.11.12 |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가을 빛 (0) | 2013.11.11 |
문경새재 제3관문.조령관 (0) | 2013.11.10 |
하늘공원 억새 숲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