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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스크랩] 봄나물과 어머니

상자속의 작은 추억 만들기



▲달래 냉이 씀바귀 미나리 쑥..봄나물 한수쿠리

▲달래 

▲고향의 달래를 만저 보고 싶습니다

▲쑥국 끓여드세요 

▲논두렁 밭두렁에 흔히 볼수있는 돌나물 
미나리와 함께 잘 어울리는 봄 나물

▲뿌리를 즙으로 만들어 먹었던 엉겅퀴 

▲봄 나물의 대명사 취나물


▲자연산 두릅의 향기는 더 진합니다 

▲ 머위는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양념을 만들면 더 맛 있지요 
쌉쓰레한 머위맛이 향수를 짓게 합니다  

▲우물가의 미나리밭이 생각 납니다

▲이른봄의 미나리는 연하고 
향이 더 진하답니다

▲ 서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던 곡식, 
추억 속에 남아있던 밀밭


봄나물을 무지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얼굴이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볼수없지만 추억속에서만
그려야만 하는 엄마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봄나물 많이 드세요.....넘 많이 드시지 마시구여
제철 과일과 제철 채소가 보약인거 아시줘?
채송화~~~~~~~~~~~^^*
♬ ♬
출처 : 봄나물과 어머니
글쓴이 : 채송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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