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첨부이미지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류시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 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 할 것이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이여~  (0) 2005.04.02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0) 2005.04.01
그건 바람이 아니야  (0) 2005.04.01
복구 공사  (0) 2005.04.01
인연의 고리  (0)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