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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랑

칠복수

 

칠복수 어미.

지난 가을.. 꽃파는아저씨집에서 업어왔죠.

고물고물 아가들을 달고있는게 안스러워

두아이는 떼어서 다른분으로 이사시켜서 잘 자라고있다.

지금도 보시는바와 같이 다섯아이를 허리춤에 달고 낑낑~~

ㅎㅎㅎ 그래 그렇게만 이쁘게 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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