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올 한 올 느는
새치 속에
내 목숨의
끄트머리도 저만치 보이는가
더러 하루는 지루해도
한달은..
일년은..
눈 깜짝 할 새 흘러
바람같이
멈출 수 없는 세월에게
내청춘 돌려 달라고
애원하지 않으리..
정연복님의 "세월" 중에서..
11월 마지막 날 입니다.
남은 한달
어찌써야할지..요
가지 말라고
꼭 붙들면 쉬었다 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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