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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fill..!!

포근한 휴일 풍경중..

 

 

 

 

연휴가 다행이도 포근하다.

겨울 시냇물..

수정같은 맑은 물 위로

까치집 서너채가 들여다 보이고..

악동은 돌맹이 하나를 휙~던지고  

장난스레 뛰어간다.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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