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의 몽우리가 봉긋 합니다.
행정 어린이공원 위에서 내려다 본 터미날 주변이구요..
앞으로 보이는 봉황산(199m) 정상엔 정자와 송신탑이 보이네요.
가을 마른 열매가 예뻐 한컷..
행정어린이공원 정상에 있는 정자 입니다.
또 다른 아랫쪽..
이쪽..
저쪽 살펴보고..
산 기슭엔 매화가 눈망울을 터트리네요.
이렇게..방끗 ^^
다시 촌길로 내려와 여기저기 기웃거려봅니다.
고흥 버스터미널 근처 윤호 21병원 담을 바람막이 삼아 예쁘게 살고 있는 나무들..
날씨가 쌀쌀해도 그곳 홍교당촌길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올라오는 봄이 기다려 집니다.
2016.0121.
'도심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원 김홍도(金弘道)의 그림세계 (0) | 2016.02.24 |
---|---|
cube속의 하늘 (0) | 2016.02.21 |
대한민국 어머니 헌장 (0) | 2016.02.16 |
삶 - 관조 (0) | 2016.02.11 |
사직로 9길 (0) | 201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