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동
으아리꽃이 한낮 따가운 볕에 축~쳐져 있다.
바닷가에 핀다는 해당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강화도 외포리로 고고~
갈매기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안전하게 접안후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두어시간 갯뻘을 더듬고나니 시장기가 돈다.
해서..
맛집을 찾아 나서보는데..
왕회장님의 밥상이라니 한번 대접을 받아볼까?ㅎ
말 그대로 내겐 왕의 밥상이다.
팬션을 겸한 식당인듯한데
외관도 풍광과 잘 어우러져 나쁘진 않다.
밴댕이 무침을 겯들인 약초나물이 한상 깔리고,
겯들여 주문한 해물탕의 맛이 일품이다.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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