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전 10시.
한국에서 미리 예약 했던대로
점보 네일샾 카페직원이 호텔로 픽업을 나와
오전시간엔 젤네일과 페티큐어로 시간을 보낸다.
네일샾 주인은 한국인으로 이곳에선 제법 명성을 날린다고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근처엔 게이들의 공연장도 있는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네일 하는도중에 단골인듯한 두사람이 왔는데 그들이 바로 게이들 이었던것.
저기 등이 보이는 검은옷 긴머리가 바로 그 다.
카페이다보니 커피는 물론 코코넛 쥬스..특히 파인애플 파이맛이 일품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예약은 필수.
그래서 그려진 그림들.
내일샾 주인에게 점심 먹을만한 곳을 추천 받아 길건너 Oriental spoon 으로 고고~
비교적 정갈한 음식점이고 맛도 괜찮은듯 ..
갈릭 라이스와 야채볶음
꼬치구이와 탱글탱글한 새우가 많이 든 해산물 볶음
통오징어 구이..
대체로 이지역 음식들은 굽는게 많았다.
우리가 찾아들어가 먹은곳은 한국식으로 조금씩 변형은 되었지만..^^
이젠..샹그릴라 리조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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