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 지장전은 주불로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이의 넋을 인도하며,
극락왕생을 하도록 기원하는 전각 이라한다.
그런 이유로 지장전 마당엔
늘 흰색 연등이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당 한켠 목련 몽우리는 그 꽃망울을 터트릴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까보다.
하얀 목련이 활짝 피면 그 운치는 더할듯~~
2019.0305.
'종교(사찰,성당,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은사의 봄 날 (0) | 2019.03.12 |
---|---|
봉은사 (0) | 2019.03.11 |
천주교 오류동 성당 (0) | 2019.01.15 |
보적사 (0) | 2019.01.14 |
화개사 (0)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