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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마곡동 서울식물원

 

 

 

 

 

 

 

 

 

 

 

 

 

 

 

 

 

 

 

 

서울 식물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선 서울 식물원이

5년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임시 개장했으며,

2019년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임시 개장한 서울 식물원의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2.2배,축구장 70개 크기의 규모로

현재 31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집과 교류 증식 등으로 향후 8000종 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식물문화와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지혜로운 미래시민을 양성하며,

식물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원 속 식물원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외 기관과의 교환 및 증식을 통해

식물 8000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성장해 나갈 것 이다.

식물원은 크게 열린숲,주제원,호수원,습지원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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