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동백연가 옹기** 2019. 3. 24. 00:44 봄의 중심으로 지면서 빛을 뿜어낸다. 목이 잘리고서도 꼿꼿하게 제 한 몸 버리지 않는 사랑이다. .. 중략 .. 붉은 혀같은 동백 꽃잎 바닥에 떨어지면 하나쯤 주워 내입에 넣고싶다. ᆢ ᆢ ㅡ박진성님 시 ''동백 신전''중에서..ㅡ 2019032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그리고 내 소소한 흔적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력 (0) 2022.09.08 蓮 愛 (0) 2020.06.22 검정 고무신의 새로운 해석 (0) 2018.11.05 벛꽃 엔딩 (0) 2018.04.18 봄 #3 (0) 2018.02.05 '이미지' Related Articles 생명력 蓮 愛 검정 고무신의 새로운 해석 벛꽃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