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한쪽에서는
엿장수 가위치는 소리가 동심을
불러냈을 것이고
한여름 방역차 뒷꽁무니를 따라
골목을 뛰어 다녔을 코흘리개
개구장이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딱 나만큼 나이 들었겠지요..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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