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있는 낙산사는
신라 671년 (문무왕 11)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길 끝에는
한국의 3대 해수관음성지로 꼽히는 낙산사에는
관세움보살이 상주한다하여
기도발원을하면 잘 들어준다고 합니다.
해수관음성지에는 높이 16m의 순백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있고 그 규모로는
700톤의 화강암 석재로 조성 되었으며,
착공 5년만인 1977년 점안했다고 합니다.
해수공중사리탑은 비 및 사리장엄구까지
모두 합하여 2011년 11월 1일 보물로 지정됨.
보물 1723호.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