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에는 ''범바위''라고 불리우는
잘생긴 바위가 눈길을 끈다.
속초팔경중 제2경 이라고 한다..
아래 작은 연못에도 미끈하게 생긴
예쁜 바위가 있고,
둘렛길을 조금 더 걷다보면
새댁과 아기를 나란히 앉혀 놓은듯
보는이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봉긋하며 부드러운 라인의 바위를 볼 수 있다.
20200329.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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