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다육

어제에 이어서 걸이대 내놓으며
어제 미처 못담아둔 육이들
인증샷 살짝 남겨봅니다.

제 개인 취향이 다육은
봄 색감을 좋아하다보니 찍어보게 됩니다.
허접하긴해도
데리고 산지가 꽤나 오래된,
심지어 잎꽂이 출신들도 제법 수형을
잡고 있어 예뻐라 하지요~♡
나와 맞지 않아 떠난 애들은
미련없이 보내다보니
남은 아이가 몇 안되네요..-.-;;

밖은..
조금 쌀쌀해도 볕은 좋아보여
다육 집사질 하기에 딱이죠~ㅋ
블친님들도 해바라기 많이 하세요~^^♡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