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이곳은 어떨까?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되어
출입을 제한하는 공원들도 더러 있었으니..
다행히도 시민들 산책로는 개방 되어 있으나
원두막 쉼터 라든지 넓은 잔디 공연장은
출입금지 휀스로 둘러쳐저 있었다.
그런곳은 안들어가면 그만인데..
궁금했던 작약밭과 대공원 시계탑이 있는
꽃동산으로 가보니 코나19를 의식한듯
공원 관리소에서 일단의 조치를 취한듯한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양귀비나 수레국화 물결이 일렁이지않아
많이 아쉽다.
작약은 아직 눈깔사탕만한
꽃망울만 맺고 있다.
조각공원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천 대공원을 지키고 있었고..
작약이 만개할 때 다시 와보던지..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