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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랑

호야꽃







2009년 4월..
화장초(다른 식물을 돋보이게 하는 액스트라 화초)로 꼽사리 껴 내집에 온 호야가 8~9년쯤 지나니 한송이씩만 꽃을 보여주다가
올해는 네송이를 보여준다.

지난 7월에 한송이가 홀로 피고 사라졌는데 지금은 세송이가 한꺼번에 폭죽을 터트리려는지 이더위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나에게 위로라도 하는듯~^^

호야..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두껍다.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이 짧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꽃이 별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난다.
꽃 빛깔에는 백색,연한 분홍색,분홍색 등 이 있으며
중심부는 연한 홍색이며 윤기가 난다.
줄기는 갈색이며 공기 뿌리가 뻗어서 나무나 바위에 부착한다.
열대,아열대지방에 생육하며,3~5월 경에 전년생 가지를 꽂아서 번식한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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