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20220501.
이천 황학산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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