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예전에 "사월과 오월"이라는 가수 두사람,김태풍&백순진?이 통키타를 연주하며 부르던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이맘때쯤엔 콧노래로 한창 흥얼대던 노래라 살짝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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