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로 유명해진 구례 "쌍산재 "와 구례 5일장

*윤스테이 촬영지로 유명한 구례 "쌍산재"와 "구례 5일장"

구례 " 雙山齋 "는
윤스테이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나영석의 작품으로
빛을 발한,일반적인 양반가의 고택과 다른 자연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그 아름다움을
배가한 고택 이라고 한다.

오픈하는 시간이 11시라는데..
일찍 도착한 우리 일행은
길게 머물 시간이 없어 입장을 포기하고 입구만 살짝 엿보고 다음일정을 위해 발길을  돌렸다.
입장료는 1만원.
1만원은 음료 한잔이 포함된 가격이다.
입장은 11:00~16:00까지.

쌍산재 바로옆에 "당몰샘"이라는 우물이 있는데 물맛이 좋아 관리가 잘되는지 주민들이 물을 뜨러 온 모습이 보인다.
바로옆엔 한옥 체험마을을 위한 한옥복원공사가 한창인듯하다.

마침 구례 5일장이 서는 날이라 잠깐 들어가 보는데 딱히 특별하진 않고 일반 보통의 재래 시장과 다를바 없다.
장날이라 입구엔 흥겨운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고 있다.
가끔 노래소리도 들리는걸보면 지역 초대가수도 나오는건지..

찐옥수수와,꽈배기,할머니가 직접 만드셨다는 부각 한봉지 사서 돌아나옴.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