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연일 이어진 물왕호수는 꽁꽁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간밤에 우려했던 것보다 춥지 않아서 헉헉이들 걸음마는 문제없었답니다.
바람이 없어 양지쪽을 걸을때 마치 봄날인냥 ,
걷다 보니 등골엔 땀 구슬이 또르륵 구르는 느낌 이었답니다.
걷다가 잠깐 쉬면서 차담도 하고~^^♡
크게 한바퀴..
작게 한바퀴~
밥먹을 자격 있나요?ㅎㅎ
예정했던 걸음 후엔 물왕골 먹거리촌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치대 졸업 예정인 아들의 홍보 도우미 송**변호사인 친구가 총질을 했다죠.ㅎ
송변~
맛있게 잘 묵었다요~ㅎ
20230128.

















요즘 핫한 굴림만두전골집엔 우리가 간 시간엔 웨이팅이 기본인지라 "명가코다리 물왕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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