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힐링하러 자주 가보게 될
갯골 생태공원.
요즘 미세먼지로 목도, 눈도
따갑고 묵직, 뻑뻑하고..
갯골 생태공원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친구해야 제대로 그 맛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아직은 서걱대는 갈대와
모세달은 봄바람에 메마른 줄기들을 비비대지만 물오른 버드나무의 연녹색은 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벚꽃터널로 들어서자
수선화의 노란 물결이 산책하는 사람들의 기분은 저절로 업~시킨다.
맛난 것도 먹었고..
그럭저럭 단축코스로 5km 정도 걸었으니 오늘 걷기는
정량완수!!
내일도 걸어야지..
헉둥이들과~~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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