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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수선화가 곱게 핀 시흥갯골생태공원

하루하루 땅이 달아오름을 느끼게 되는 요즘을 실감..
지난 26일 갯골 수선화는
띄엄띄엄 양지바른쪽만
꽃을 보이며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닷새가 지나고 보니
무리를 지어 봄바람에 군무를
추고 있습니다.

볼 것이 수선화뿐 아니라지요.
갯골생태공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려 추진하고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갯골생태공원을 지척에 둔 시민으로서 순천만을 축소해 놓은 듯한 이곳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하늘도 참 곱습니다~^^

2024..사월 첫날과 둘째 날



사월 둘째날은 저녁 5시 무렵부터 걷습니다.
올려다 본 하늘이 어제보다는 못해도 나쁘진 않은듯해 갯골의 랜드마크인 흔들전망대를 담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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