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내 마당 어싱~
연휴 마지막 날 인 어제와..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렇게 비가 오시는 날은
어싱 하기엔 최적의 상태다.
때를 놓치지 않고 내 마당인 갯골로 나가 적당히 걸어 봅니다.
아카시아꽃 향이 폴~폴 코끝을 간지럽히는가 하면
해당화와 찔레꽃 향기도 나를 취하게 합니다~^^♡
공원 입구 한쪽에선 이른 파종으로 흩뿌려 둔 꽃양귀비도 정열적인 색감으로 유혹하고..
이러니 안 나갈 수가 없지요.
어릴 적 비 오는 날 맨발로 보드라운 흙을 밟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난 물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니 비 오는 날도 좋을 수밖에요..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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