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수리산 황톳길 어싱.
어제는 물의 정원에서 걷고..
오늘은 내 마당에서 어싱을~^^
연속 사흘을 걸었더니 조금 피곤은 합니다.
과로는 아닌걸로 하구요..^^
추석 연휴라 그런지 갯골 주차장이 빡빡합니다.
무슨 행사가 있었나?
속으로 생각을 해보며 주위를 둘러봐도 행사의 흔적은 없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갯골 텐트존에 가족들이 많이 나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네요.
슬쩍 둘러보니 돗자리와 간단하게 먹을 것(명절음식?)을 챙겨서 가족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여유로운 연휴를 즐기는 모습들이 좋습니다.
추석 차례 마치고 이동하시는 분들 안전하게 연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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