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챈스를 베어낸 자리는 노란 소국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가을 코스모스 지나간 자리엔 유카를 식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사했던 가을꽃들은 그 빛이 바래고 새 주인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이지요.
날씨가 참 포근한 11월 중순입니다~^^
유래 없이 따뜻해 좋기는 합니다만 언제 갑자기 한파가 닥칠지 걱정은 됩니다.
모두 건강한 생활 누리세요^^
20241112.
시흥갯골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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