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간밤에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네요.
내내 눈이 펑펑 탐스럽게 내린다 했는데..
첫눈 치고는 暴雪이
너무 심하게 내린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눈은 그칠 줄 모르고 어쩜 그렇게 내리는지요.
잠시 나가 차량에 쌓인 눈들을 보며 눈의 질감을 한 번 더 느껴봅니다.
중서부 지방에 이런 濕雪, 즉 떡눈이 온 건 드문 일인 듯..
눈 무게로 인해 가지가 잘려나간 모습 등등..
저도 처음 접하는 풍경입니다.
어릴 땐 눈이 내리면 마냥 좋아했는데 지금은 불편함이 먼저 떠오르는 걸 보면 연식이 오래되긴 했나 봅니다.ㅎ
이럴 땐 집콕이 최고인 건 잘 아실 테고~^^
외출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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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지가 찢어지거나 쓰러져 있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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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온 다음날
*오블완이 이제 종료가 되었나 봅니다.
저처럼 뒤늦게 참여하신 분들도 많으실줄 압니다.
재미로 도전하신 분들도 계실거고..
도전 하신 블친님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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