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애도 기간으로 조용히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전국의 해돋이 명소 행사도 취소되어 조용히 나름, 교회나 성당 등 각처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셨을 줄 압니다.
乙巳年 새해엔 나라의 안정과 모든 가정이 평온하시길 바라봅니다.
새해 아침
당진에서 서해대교를 바라보며 해맞이를 했습니다.
20250101
설날이라 떡국 딱 한 그릇 먹고 나이도 한 살 만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먹을 일이 더 있을 듯싶은데 뱃살은 더 늘일 수 없으니 숙제인 운동은 필수로 합니다.ㅎ








그다음 먹거리는 야채 위주인 월남쌈입니다
싸서 먹는 게 다소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배가 부르도록 먹어도 몸에 덜 미안하지요~^^
배가 빵빵해지도록 잘 먹은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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