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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랑

얼만큼 예뻐졌을까..

 

양로 // 에케베리아 속에 속하는 섭세셀리스

잎 표면에 은색옷을 입고있고

끝은 뾰족하며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다.

 

잘모르시는 분들은 에케베리아과 애들을 다 같은 녀석으로 보시더라구요, 특히 라일락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이녀석은 라일락하고는 많이 달라요. 색부터 많은 차이가 있죠 라일락은 분홍과 보라빛이 나잖아요. 양로는 값도 쫌 나가는 녀석이에요... 잎에 물이 뭍으면 색이 안이뻐 지니깐 잎에 물 안닿게 주셔야 하죠(다른 녀석들처럼)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주면 되고 햇빛을 볼수록 색이 환상적이 됩니다.

 

 

 

 

장맛비도 이겨내고 이렇게 이뻐졌어요..^^

비는 이제 그만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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