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로~
꽃대가 목을 휘게 합니다..덜덜덜...
어린 라울..무럭무럭 자라줄꺼지?
2년된 잎꽂이 프리티랍니다..무지하게 인내심을 요구하더니 이제서야 물들어 갑니다..
완전 노숙자 신세로 이렇게 자라주니 고맙지요..^^
구슬 얽이..이녀석도 고스티와 함께 낙상해서 옷 갈아입혀줬지요..^^
핑크프릴이랍니다..
정녕 장미의 정령이 맞는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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