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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랑

점점 물들어가는 다육이들~

 

뒤로 부터..유접곡,줄무늬염좌,특엽옥접,월토이,잎꽂이로자라는 백모단,홍옥,상부련이 보입니다.

 

염좌도 립라인을 빨갛게 물 들입니다.

그 옆엔 호접무금,꽃기린,까라솔..녹비단도 보이고..곁엔 댕강한 흑법사가 5두로 나오고..

백모단..줄기로 아가들이 꼬물꼬물 얼굴을 내밉니다.

아랜..벽어연,구슬얽이,사마로,라울,핑크프릴이 자리했네요..

 

 

중앙엔 장미의정령이 ..그곁엔 은행목과 꽃돗단배가 살짝~~

아~~맨뒤엔 도리스테일러도 보입니다..까라솔과 도리스테일러는 나의 첫사랑이기도 합니다..하하하

꽃뗏목뒤엔 연봉도 살며시 얼굴 디밀고..

장미의정령과 녹비단,꽃뗏목,또 하나의 구슬얽이..그뒤엔 늠름한 군작과 연봉

 

하하하..천덕꾸러기 용월과 친구에게 선물받은 환엽홍사 네요...

미니벨도 살짝 들이대고 홍대화금과 루페스트리도 보입니다..

 

금황성.흑괴리,5두양로,고스티,입전,석연화,치와와가 보이네요..^^

 

발디와 도 다른 입전 둘..그리고 자려전과 라일락,데비,프리티가 각각의 고운색을 냅니다.

 

얼큰이 당인과 칠복수도 나름 카리스마를 뿜어내네요.

블랙프린스,잎꽂이 양로,아직 물들지 못한 오로라..상조와 성미인은 위아래로 나란히..

 

여름보다는 한 눈에 보기에도 물이 많이 든걸 알 수 있습니다..

가을은..

다육이에겐 제일 멋을 낼 수 있는 계절인거 같아욤..ㅋㅋ 

 

홍사꽃이 지고 잘라낸 곳은 잠자리 스테이션 입니다.

자리의 특성상 편안함 때문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자주 잠자리가 머물렀다 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