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현서의 family~

 

 할머니 점퍼루가 이런 맛 이었어요?ㅎㅎ

 

 

신기한듯이 만져보고 입에 대 보고..

현서 아빠와 해리 맘..

다소 민망한 모습의 우리 현서..ㅋ 

해리네 세식구.. 

 

할머니..이건 매우 난처한 상황인데 왜 찍으시궁..ㅋㅋ 

 

"나도 한번 타볼래요.."

어릴때 던건데..ㅎㅎ

아가들 바운서에 넙죽 올라 누워서..좋아라~~^^

 

주말..딸네로 아들네로 나들이를..

토욜은 초계탕 먹으러 미사리쪽으로 갔으나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허걱~차를 돌려 광주로..

유명하다는 광주 도토리 전문집(다람쥐 ***)에도 초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영업 완료..

재료가 다 떨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을 뒤로하고 다시 돌렸다..

아휴~저녁 먹기가 이랗게 어려워서야..ㅠㅠ

할수 없이 학동에 위치한 현경 중국 요리집에서 누룽지탕,탕슉,웰빙짜장,볶음짬뽕,중국냉면..으로 배 두둘기고..

다음날 여주 아울렛을 거쳐 아들집으로 고고씽~

여주에서 남양주 평내가 그리 먼지 몰랐다..휴~~멀기도 멀다..

중복이니 복들이는 해얄꺼구..

닭이나 오리는 메뉴에서 제외..

마침 가마골 분점이 가까이 있어

혹시나..하고 들어가 봤지만 맛은 역시나 본점과 다를것 없이 좋았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라 가계안은 한가로워 아가들 데리고 먹기는  아 주 좋 았 고..

분위기도 송추집과 거의 닮은 꼴..^^

신선한 샐러드 강추~갈비는 물론이고 멍석말이 구이 또한 육질과 지방질에 적당히 배합되어 입안에서 스르륵~

냉면 또한 그럴듯~

이렇게 먹고 다니다간 곧 굴러 다녀야 할듯~ 

흠~~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