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틋한 전설이 전해지는 <선녀바위> **
인천의 월미도 에서 서북쪽으로 약 2.5 Km 기점에 있는 영종도 는 인천 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수도권과 더욱 가까운 섬이 되었다.
영종도의 옜날 섬 이름이 "가연도" 라 했을만큼 아름다운 섬 이라라 할수 있으며 . 을왕리 해수욕장 으로 가는 길목의 해변에는 온갖
기암괴석 들이 바다위에 빼곡히 솟아있디.
그 중에서도 바다를 향해 무언가를 애타게 말 하려는 듯한 애틋한 모습의
선녀바위를 만날수 있다.
선녀바위 에는 애틋한 전설이 전해지고있다.
옥황상제 의 노여움을 산 선녀 가 땅으로 내려와 우연히 바위라는 총각과 만나 사랑을 맺었다고 한다
그후, 옥황상제가 선녀를 다시 하늘로 불렀으나 그녀 가 이에 응하지 않자 결국 벼락을 내려 바위 와 선녀를 갈라놓았으나, 두 사람은
그 자리에 선채로 둘이 한몸이 되어 선녀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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