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2000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제작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위치해 있다.
19,891평의 부지에 궁 2동(고려, 백제), 기와 41동, 초가 40동이 들어서 국내 최초의「고려촌」이며 세계에서 5번째 안에 드는 야외 촬영장이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후백제의 왕 견훤의 출생이 문경 가은이며,
무엇보다 촬영장 뒤편의 병풍처럼 둘러선 조령산이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공사비는 한국방송공사가 세트건립비 29억1천8백만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33억4천8백만원을 투자 하였으며 한국방송공사가 10년간 무상으로 사용후
문경시에 기증토록 되어 있다. 그동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등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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