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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어둠을 헤치며 2014년이 따뜻하게 다가 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을 보려 어둠속에서 집을 나서 봅니다.

충의대 근처엔 새해맞이 산객들로 북적이고 후레쉬를 밝히며 저마다의 발걸음을 옮깁니다.

따뜻하기는하나 미세먼지로 하늘이 그닥 맑지는 않네요.

구름사이로 태양이 봉긋이 솟아 오르자 주변이 술렁대며

저마다의 바램을 소원해 봅니다.

 

2014년 1월 1일

관악산 해뜨는 시간 07시 4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