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성황사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이 현덕왕후의 묘소를 참배하러 가다가 이 산의 생김이
마치 연꽃처럼 생겨 군자의 모습과 같다고하여 이름 얻은 군자봉.
서해 연안에 있는 산으로 특히 무속 신앙에서는 영험함으로 이름나 있으며
전통을 자랑하는 군자봉 성황제가 매년 음력 10월 3일에 치러지고 있다.
정상은 석자 세치가 깍인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시흥시 향토유적 14호
2014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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