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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Man

 

표정이 너무나도 재미납니다.ㅎㅎ

무엇이 이리도 이 Man을 심각하게 만들었을까요..

 

 

 

작품명 :  Man

작가명 : 이종성. 설치년도 : 2001.10.26

 

 

사랑한다는 것은 "시간을 내어 주는 것"이다.

부모에게든,연인에게든,나의 신에게든

그저 마음만이 아닌 것.

시간을 내어 찾아가고 내맘을 그 앞에서 전하고

그앞에 머무르며 대화 하는것.

조금 힘들어도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

 

ㅡ이종선의<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