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타워 앞 영동대로[永東大路]변 거리 조형물들..

 

 

 

 

 

 

 

 

 

 

 

 

 

 

영동대로는 이 길이 영동지역의 간선도로인 데서 유래되었다.

영동은 이 지역이 개발될 때 영등포 동쪽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

영동대로는 강남구 청담동 130-6번지(영동대교 남단)에서 삼성동을 거쳐 개포동 688 번지(양재대로)에 이르는 폭 50~70m, 길이 4,600m의 10차선 이상 도로이다.

이 길은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공고 제268호로 한양천도 578주년 기념 가로명 제정 때 이름 붙여진 영동6로(永東6路)에서 비롯되었다.

영동6로는 1976년 6월 26일 영동대로로 변경되었다.

1984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에 의해 영동대로는 종점을 대치2동 33번지 남부순환로로 하여 3,600m 구간으로 단축되었다.

그 후 다시 양재대로까지 연장되었다. 이 길은 일반국도 제46호선의 일부로 탄천 서쪽을 따라 강남구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간선도로로 대모산 방향으로 뻗어있다.

출처:서울지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