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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상들~~

금개구리 [Seoul pond frog] 에게..내 사랑을 받아주오..

 

 

 

 

 

 

몸길이 약 6㎝이다. '금줄개구리'라고도 한다.

몸의 등쪽은 밝은 녹색이고, 고막과 등의 옆줄에 있는 융기선은 연한 갈색이며, 배쪽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

주둥이는 앞끝이 둥글고, 콧구멍은 타원형이다. 눈꺼풀이 잘 발달되어 있고, 동공은 검은색이다.

홍채는 대개 황금색 가루를 뿌린 것 같으며, 각막은 누런빛이 도는 푸른색을 띠고 있다.

고막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타원형이며, 둘레에 가는 융기가 있다. 몸통은 부풀어 올라 있고, 등쪽에 둥근 융기가 촘촘히 있다.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발달되어 있다. 암수 모두 울음주머니가 없다. 산란은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이어진다.

농촌에서 닭의 사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한국의 고유종으로 서부지역에 분포한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사랑의 하트를 뿅뿅 날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