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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물왕리 작은 절집가에 소소함들..

 

 

 

 

 

 

 

 

 

 

닭의장풀과(―欌─科 Commelinaceae)에 속하며 덩굴성 초본식물로 이루어진 속.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원산지이지만 집 안에서 바구니에 걸어두는 관엽식물로 널리 기르고 있다.

학자에 따라 종(種)의 수가 조금씩 다르며 몇몇 독특한 종류가 꽃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영어로 'wandering Jews' 또는 'inch plants'라고 불리는 것 중 하나인 얼룩자주달개비(Z. pendula)는 다채로운 색의 잎을 가지는 변종이 있는데,

잎이 암적색 또는 암갈색인 품종(Z. pendula 'Purpusii'), 금속성의 녹색 바탕에 녹색·붉은색·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품종(Z. pendula 'Quadricolor') 등이 있다.

큰자주닭개비류는 자주달개비속 (Tradescantia) 식물과 혼동되기도 한다.

 

 

영롱한 아침 이슬에 자주달개비와 개망초꽃이 싱그럽네요.

 

이건 방울 토마토

 

탱글거리며 토마토가 익어 갑니다

감 하나도 살을 찌우는 중 입니다.

 

 

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많은 가지로 갈라지며 키는 30~90㎝ 정도이다.

잎은 날개깃처럼 생긴 겹잎으로 3갈래로 2번 갈라진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긴 잎자루가 있는데 잎자루의 밑은 화살날개처럼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꽃은 하얀색이며 7~9월에 겹산형(傘形)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이 꽃차례는 줄기 끝에 몇 개가 모여 나며 작은 꽃대가 10~15개이고 이 꽃대에 20~30송이의 꽃이 달린다.

4월에 어린 새잎을 나물이나 생채(生彩)로 먹기도 한다. 해가 잘 비치나 약간 마른 땅에서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