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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랑

도공의 혼이 숨쉬는 "방곡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이며 대한민국명장으로 지정된 서동규 명장의 멋과 품위가 담긴 방곡요..

방곡이란 이름은 항상 먹을것이 풍부해서  뒷방에 음식물을 가득 쌓아 두었다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사토와 물토(유약토)땔감이 풍부하여 도자기 제작에 훌륭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 이라고 한다.

2층은 명장이 주거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아래층은 도자기가 전시 되어있고 차를 마시는 공간이 있다.

 

100프로 국내산 천일염을 도자기 굽는 가마에 넣고 1300도 이상에 고온에서 15시간  도자기 굽는 방법으로 똑같이 구워

불순물이 없는 알칼리성 소금인 "방곡도금"은 청와대에도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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