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선심에 이어 선수입장
Kick-off 전 염태영 수원시장외 내빈들의 시축 행사
왕년에 볼 꽤나 차신것 같은데 어느분의 포즈가 제일 멋진지요..ㅎㅎ
몇몇 순서가 지나고 곧 경기가 시작됩니다.
잘 해보자고 다짐을하며..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눈 앞에서 터집니다.
어찌나 깜짝 놀랬는지..ㅎㄷㄷ~
터지는 폭죽은 못 담고 자욱한 연기만 운동장안을 잠깐 뒤덥구요..
오늘이 파시블 나이트.
지파,시시,블라딘.
수원FC의 용병들 이름을 줄여서 파시블..맞는건지...ㅡ.ㅡ;;;
맞은편 벤치와 본부석도 쭈욱 당겨봅니다.
하나의 공을 쫓아서 장정들 22명과 주심 선심들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어쩌면 조금은 어이가 없는듯 하지만 무한 매력에 빠져 90분을 최선을 다하는 양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이어서 후반전도 이어집니다.
수원FC VS 고양 Hi FC 선수 입장과 전반전
수원종합운동장
20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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