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
시흥시는 지역 음악교육의 수요를 반영하고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대 음대생과 함께하는 음악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방문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대 음대와 함께하는 음악 멘토링은 지난 2012년 시흥시의 제안으로 1년여의 준비를 거쳐 2013년 4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몸소 느끼게 하고, 건전한 음악활동을 통한 올바른 심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서울대 음대를 방문한 멘토·멘티들은 악기별 3~4개의 개인 연습실에 모여 개인 레슨을 받았으며,
서울대 음대 대연습실에 모여 합주 연습을 통해 서로 어울려 만들어 내는 소리가 주는 즐거움을 느끼며 오케스트라 공연 연습에 매진했다.
시는 서울대 음대와의 협력을 통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훌륭한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혹시..초상권에 위배된다시면 살짝 귀뜸해 주세요.
귀뜸 주시면 즉시 내리(삭제)겠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