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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랑

담쟁이

 

 

 

 

 

 

아직도 뒷꿈치 꾹 눌러 발끝에 힘주며

혹여 놓칠까

그손은 온힘으로 벽을 안고있다.

생명은 이렇게

끈질긴것이니...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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